전면 금연 안 돼 흡연소 부활…시청 청사, 역 앞 등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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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한 개정 건강증진법의 전면 시행이 4월 1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청 등에서 일단 철거한 흡연소를 부활시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갈 곳을 잃은 흡연자들이 인근 공원으로 담배를 피우러 가거나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일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이 고충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흡연소 부활은 어쩔 수 없다"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철저한 시행에 어려움이 드러났다.2월 하순, 9층 건물인 오카야마(岡山) 시청 옥상. 흰 선으로 둘려 있는 귀퉁이의 재떨이 주변에서 직원들 십수 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개정 건강증진법은 작년 7월에 일부 시행됐으며, 행정기관의 청사나 학교 등은 부지 내가 원칙 금연 구역이 됐다. 오카야마시는 이에 맞춰 시청의 재떨이를 철거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는 직원들이 인근 공원으로 몰리자, 공원을 이용하는 자녀 동반 가족 등으로부터 간접흡연에 대한 불만이 들어 온 것이다.그래서 오카야마시는 어쩔 수 없이 옥상에 흡연소를 다시 설치했다. "실외에서 간접흡연 방지 조치를 취할 경우에는 설치할 수 있다"라는 개정법 예외 규정을 활용했다. 담당자는 "시대에 역행한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지만, 법률이 요구하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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